제목 | 11월 2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6-11-23 11:41 | 조회수 | 1,062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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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Africa maize farmers expected to plant 35pct more than last season. (남아프리카 옥수수 농부들 지난 시즌 보다 35% 증가 파종 전망) 남아프리카 농부들이 기후조건 개선에 따라 지난 시즌보다 옥수수 파종면적을 35%이상 증가시킬 것으로 예측됨. South Africa’s Crop Estimates Committee(CEC)는 이번 시즌 파종 면적을 지난 시즌의 1.95백만 ha보다 35% 증가한 2.62백만 ha로 예측하였음. 강수량 증가와 연관된 라니냐 기후의 약화에 따라 기후조건이 개선되며 농부들이 이전 시즌 보다 더 많은 면적에 옥수수를 파종할 것으로 예측됨. CEC의 한 관계자는 “최근에 내린 비는 파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하였음. CEC는 지난 시즌 옥수수 수확량은 지지난 시즌 수확량인 9.95백만 톤보다 25% 감소한 7.5백만 톤이었다고 발표하였음.
Syria tells Russia it needs fuel and wheat, wants more trade. (시리아, 러시아에 더 많은 양의 연료와 밀 교역 요구) 시리아는 내전으로 인해 야기되어진 부족량을 완화하기 위해 러시아와의 교역량을 더 확장하기를 원하고 있음. 시리아의 정치적 동맹국인 러시아는 지난 9월 반정부 반역자들에 대한 무력 진압을 지원하기위해 공습을 지원하기도 하였음. 지난 6년간 이어진 이 갈등은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갔으며, 많은 지역의 식량 부족 및 연료 부족을 야기하였음. 외무장관인 Walid al-Moualem은 밀과 연료 형태의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다마스쿠스(Damascus)를 위한 경제 방어 사절단에 대해 언급하였음. 이 사절단은 러시아 부총리인 Dmitry Rogozin이 맡고 있음. 시리아 정부가 충분한 양의 밀과 연료를 국내 농부들로부터 공급받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며 러시아와의 거래에 더욱 매진하고 있는 상황임. 지난 달 시리아 국영 곡물 에이전시인 Hoboob는 정치적 동맹국인 러시아로부터 밀 100만 톤 구매를 위한 계약을 체결하였음. 러시아 농업부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시리아가 종종 러시아로부터 밀을 구매하긴 하였으나 이번 계약 같은 경우에는 평소와 다른 대규모 양을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였다고 말하였음.
출처 :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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