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1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6-11-14 14:40 | 조회수 | 1,041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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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beans ease for 2nd day, near 3-wk low on supply pressure. (대두 가격, 공급의 압력으로 3주이래 최저치 기록 )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가격은 2세션에서 3주이래 최저치를 기록하며 하락하였음. 풍부한 국제 공급 및 중국 가격의 급격한 하락이 압력으로 작용하였음. 밀 가격 또한 4세션 연속 하락하였음. 풍부한 국제 공급 및 미국 생산자들이 이집트와의 거래에서 수주에 실패 것이 가격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하였음. National Australia Bank의 농산업 경제학자인 Phin Ziebell은 “대두 시장은 계속적으로 압력을 받아왔으며, 중국 대두 시장의 약세가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였다.”라고 말하였음. 또한 “중국의 대두 시장은 계속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은 미국산 대두를 대량으로 구매하였지만 수요는 매우 제한적인 상황이다.”라고 덧붙여 말하였음. 중국 다롄의 대두 선물은 4.5% 하락하였으며, 대두박, 대두유 또한 3% 이상 하락하였음. 현재 대두 출하 속도는 USDA 수급보고서에서 수출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음에도, 지난해 보다 늦어지는 상황임.
OPEC points to even bigger 2017 oil surplus as its output jumps. (OPEC, 산출량 증가로 2017년에도 공급과잉 지속 전망 ) OPEC은 지난 10월 시장보고서에서 10월 OPEC 생산량이 감산 논의에서 배제된 국가들의 증산으로 인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음. OPEC secondary sources(2차 통계)에 따르면, 10월 OPEC 원유 생산량은 3,364만B/d를 기록해 전월 대비 24만B/d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이로 인해 OPEC이 9월 28일 알제리 생산량 동결 합의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최소 64만B/d, 최대 114만B/d의 감산이 필요함. 각국 정부가 직접 보고하는 Direct communication(1차 통계)는 2차 통계와 큰 차이가 나고 있음. 이란의 10월 1차 통계 생산량은 392만B/d로 2차 통계의 369만B/d 대비 훨씬 높게 보고됨. 또한 이라크 10월 1차 통계 생산량은 477만B/d로 2차 통계 대비 21만B/d 높았음.
출처 :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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