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1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6-11-10 16:47 | 조회수 | 1,028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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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 approves Monsanto’s dicamba weed killer. (EPA, 몬산토의 디캄바(dicamba) 제초제 허용) 미국의 종자 회사인 몬산토는 미국 환경 보호국(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로부터 차세대 유전자 변형 대두와 목화를 위해 고안된 새로운 디캄바 제초제에 대해 승인을 받았음.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센터는 “이번 판정은 식물과 동물들에게 해가 될 수도 있는 살충제의 사용이 급격이 증가하게 만들 것이다.”라고 말하였음. 이 센터의 생물학자인 Nathan Donley는 “살충제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 살충제에 저항성이 있는 슈퍼 잡초들이 더 많이 생기게 할 수 있다.”라고 말하기도 하였음. EPA는 몬산토의 XtendiMax 제초제에 대해 허가를 내렸으며 이는 제초제내성 대두인 Roundup Ready와 Bollgard 2 XtendFlex cotton을 위해 개발된 제초제임. 농부들은 수년간 잡초를 죽이기 위해 디캄바를 사용해왔으나 여전히 성장 중인 작물에 사용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는 상황이었음. 그러나 EPA가 이번 디캄바 제초제를 허용하면서 향후 성장 중인 작물에도 제초제를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임. 몬산토는 룰링과 루이지애나 지역의 디캄바 생산 시설에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였음.
Argentina 2016-17 soy output seen at 52.5 mln tonnes. (아르헨티나, 2016/17 대두 생산량 52.5백만 톤으로 전망 ) 로사리오 곡물 거래소에 따르면 2016/17 시즌 아르헨티나 농부들은 52.5백만 톤의 대두를 수확할 것으로 전망되었음. 로사리오 곡물 거래소는 또한 옥수수의 수확량에 대해서는 36.5백만 톤으로 전망하였으며, 밀 수확량에 대해서는 종전에 예측한 13백만 톤보다 증가한 13.4백만 톤으로 전망하였음. 그러나 아르헨티나 농업부는 2016/17 시즌 대두 수확 전망치를 56백만 톤, 옥수수 수확량을 44.5백만 톤 추정하며 로사리오 곡물 거래소의 추정치보다 더 높게 전망하였음.
출처 :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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