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3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6-10-31 13:48 | 조회수 | 1,163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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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grain maize harvest 60 pct complete, still behind 2015. (프랑스 옥수수 수확 60% 완료, 2015년 보다 느린 수준) 10월 24일 기준 프랑스의 옥수수 수확은 60% 가량 진행되었음. 그 전 주의 39%와 비교하여서는 많이 진행되었으나 지난해 동일 기간의 69%와 비교하여서는 여전히 느린 상황임. 농부들은 또한 다음 시즌을 위한 연질밀 파종을 60% 정도 완료하였음. 이 또한 지난해 72% 보다는 느린 수준임. 겨울 보리에 대해서는 74%가 이미 파종이 되었으며 그 전 주의 66%에 비해 많이 진행되긴 하였으나 지난해 동일 기간의 88%에 비해서는 느린 상황임.
Brazil’s No.1 soy state 68 pct planted. (브라질의 No.1 대두 생산지역 68% 파종 완료) 브라질 대두 생산의 대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Mato Gross의 대두 파종이 67.7% 완성되었음. 이는 지난주에 비해 25.5% 증가한 수준이며 Mato Gross 지역에 때 이른 비가 내리면서 수확이 빨리 진행되었음. 지난 2015년 10월 말 38%가 파종되었던 것에 비하면 엄청나게 빠른 속도임. 그러나 2013/14 시즌의 71.7%에 비하면 여전히 느린 수준임. 브라질 대두 생산자협회의 Technical director인 Nery Ribas는 “지난해 우리는 장기간 지속된 건조 기후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올해는 비가 이미 내리고 있고 농부들은 파종에 속력을 낼 수 있었다.”라고 말하였음. 그러나 너무 많은 양의 비는 향후 중요한 시기에 수확에 방해가 될 수도 있으며 이미 수확된 대두의 품질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 한편 Mato Grosso 북부 지역에서 대두를 생산하는 농부인 Felisberto Dornelles는 “농부들은 저장기간을 더 늘리기 위해 다양한 종자의 대두를 사용하려고 시도하고 있다.”라고 말하였음.
출처 :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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