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2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6-10-28 13:44 | 조회수 | 1,098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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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beans eye biggest weekly gain in 4 months; wheat firms. (대두 4개월 이래 가장 큰 폭의 주간 증가세, 밀 강보합세)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가격은 금요일 3세션 연속 상승하였음. 이는 지난 7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주간 증가수준임. 밀 가격도 4일 연속 상승하였으며, 옥수수 가격 또한 대두의 강세 및 숏커버링세로 증가하였음.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활황 종목인 대두는 이번 주 4.6% 상승하였으며, 이는 지난 7월 1일 이후 가장 큰 폭의 주간 증가 수준임. 옥수수는 한 주간 1.5% 상승하였으며, 밀은 0.7% 상승하였음. National Australia Bank 농업경제학자인 Phin Ziebell은 “남아메리카 대두 파종이 꽤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으며, 날씨 전망 또한 좋은 상황이다.”라고 말하면서, “지금과 같은 가격 상승은 수요 주도형 랠리로 보인다. 현재 중국으로 부터의 미국산 대두에 대한 수요는 굉장히 높은 상황이다.”라고 덧붙여 전하였음. 미국 농무부(USDA)는 지난 목요일 수출업자들이 396,000톤의 대두를 중국에 수출하였다고 전하였음. 국제 곡물 위원회(IGC)는 2016/17 세계 옥수수 수확량을 1.035십억 톤 까지 증가시켰음.
Panama Canal readies for surge in tonnage after upgrade. (파나마 운하, 확장 이후 물동량 증가 시동) 파나마 운하 관리청의 총 책임자인 Jorge Quijano는 코펜하겐에서 열린 덴마크 해운포럼에서 운하 폭 확장의 효과로 내년 물동량이 15%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였음. 파나마 운하는 올해 상반기 확장공사를 마무리하면서 이전에는 통과가 불가능했던 대형 선박의 통행이 가능해졌음. Quijano는 특히 이전에는 물동량에 도움이 되지 앟았던 LPG, LNG 운반선의 물동량 증가에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하였음.
출처 :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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