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2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6-10-27 16:10 | 조회수 | 1,221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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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Africa’s maize plantings seen to rebound on favourable weather. (남아프리카, 파종에 유리한 날씨로 인해 옥수수 파종 증가) 남아프리카 옥수수 농부들은 2017 시즌 옥수수 2.46백만 ha를 파종할 것으로 보며 이는 지난 시즌 보다 26.5% 증가한 수준임. 지난 해 1.947백만 ha의 옥수수가 파종되었으나 타는 듯 한 가뭄이 옥수수 생산지 대부분을 바싹 말려버렸음. 그러나 Crop Estimates Committe(CEC)관계자는 “적절한 강우량에 대한 기대가 올 시즌 농부들이 파종면적을 늘리도록 장려하였다.”라고 말하였음. 또한 CEC는 2017년 밀 수확량도 전년의 1.7백만 톤 대비 증가한 1.734백만 톤으로 전망하였음. 현재 남아프리카는 2백만 톤 이상의 옥수수를 수입해야 하는 상황임. 지난 해 가뭄으로 인해 옥수수 수급이 부족한 상황은 아프리카 대부분의 산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
Brazil soy crop seen reaching record 102.8 mln tonnes. (브라질 대두 수확량 102.8백만 톤 전망) 애널리스트들에 의하면 브라질의 2016/17 대두 수확량은 102.8백만 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었음. 초봄에 내린 비가 농부들이 최근 파종을 진행하는데 도움을 주었음. 최근에 추정한 수확량이 9월 추정치인 103.1백만 톤에 비해 약간 감소하기는 하였음. 지난 주말 총 면적의 30% 정도 파종이 완료되었음. 브라질 농업 자문회사 AGR Brazil 대표인 Pedro Dejneka는 “현재 브라질 곡물 파종은 기록적인 단수를 기록했던 2011년 이후 가장 최고의 상태이다.”라고 말하였음. 만약 예측대로만 진행이 된다면 지난 2015/16년 불규칙한 기후로 인해 단수에 피해를 입었던 때보다 8%이상 단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출처 :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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