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26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6-10-26 16:05 | 조회수 | 1,078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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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pines mulls extra 250,000 T in rice imports. (필리핀, 추가적인 쌀 250,000톤 수입 고려) 필리핀 당국은 국가의 쌀 공급 상황을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지난 번 두 차례의 강한 태풍이 주요 쌀 생산지역을 강타한 이후 주요 곡물의 추가적인 수입에 대해 조만간 결정할 것으로 보임. 필리핀 중앙은행 부총재인 Diwa Guinigundo에 따르면 국가 곡물 조달청인 National Food Authority(NFA)는 정부가 지난 번 베트남과 태국에서 쌀 250,000톤을 구매한 것 이외에 250,000톤의 쌀을 추가로 더 수입하는 것에 대해 준비하고 있는 상황임. Guinigundo는 지역 뉴스 채널인 ANC와의 인터뷰에서 “중앙은행은 소비자 장바구니의 9%를 차지하는 국내 쌀 가격을 주의깊게 관찰하고 있다. 쌀은 ‘인플레이션의 중요한 결정요인’이다.”라고 언급하였음. NFC 자문단은 아직 지난 주 필리핀 쌀 생산지역을 휩쓸고 지나간 슈퍼태풍 Haima로 인한 피해에 대해 보고받은 것이 없다고 말하였음.
China wheat problem set to worsen in 2017. (중국의 밀 문제, 2017 더 악화될 전망) 중국은 현재 더 이상의 밀은 필요가 없는 상황임. 그러나 베이징의 최근 가격 정책은 중국의 과잉공급이 중국과 세계 시장 모두에게 내년까지 부담이 되게끔 할 것으로 보임. 베이징은 밀 구매가격을 톤 당 2,360위안($349.18)으로 조정하였음. 이 가격은 현재 세계 가격이 2014년 이후 20% 가까이 하락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 2년간의 가격과 동일한 수준임. 이 개런티는 베이징이 농부들로부터 밀을 부셸 당 $9.50에 구매할 것을 의미함. 비록 동아시아 국가의 수입량이 밀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것에 비하며 아주 적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그 지원 가격은 중국의 국제 구매 가격보다 경쟁력이 없음. 중국은 2006년 처음으로 지원 가격 정책을 도입하였는데 이는 손실로부터 농부들을 보호하고 농업 상품의 자급자족을 신장하기 위해 도입되었음. 2005/6 시즌 말 중국의 밀 재고량은 23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였으나 현재 중국 국내 밀 재고량은 2006년보다 3배 이상 많은 상황임.
출처 :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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