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2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6-10-24 16:13 | 조회수 | 1,256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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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in exporters in Argentina invest $1.2 billion in Rosario hub. (아르헨티나 곡물 수출업자들 Rosario hub에 12억 달러 투자) Glencore, Cargill, Bunge, Cofco을 포함한 아르헨티나 수출 회사들은 향후 3년간 Rosario 메인 항만 네트워크의 기반을 개선하기 위해 12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임. Glencor Plc와 Vicentin SA의 합작 회사인 Renova는 2017년 말까지 새로운 부두를 지을 것이며, 양륙장 및 저장 능력을 개선할 계획에 있다고 밝혔음. Rosario에서 가장 큰 곳인 터미널 6번 운영자 AGD와 Bunge는 항구를 위한 선로 접근성을 개선하고 저장 능력을 확장하기 위해 2018년까지 약 17억 페소를 투자할 계획임. 아르헨티나는 세계 최대의 대두유 및 대두박 수출국이자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대두, 옥수수 수출국임. 그러나 낙후된 기반시설과 지난 10년간 투자의 부족은 아르헨티나의 명성에 금이 가게하고 있음.($1 = 15.2 pesos)
Argentine growers bet the farm on corn despite threat of LaNina. (아르헨티나 생산자들, 라니냐 위협에도 불구하고 옥수수 농사 확장 ) 아르헨티나의 새로운 자유 시장 정책은 지난 10년간 대두의 과생산 이후 옥수수 생산지역을 늘리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음. 그러나 라니냐와 관련된 건조기후에 의해 풍작의 가능성은 제한적임. 로이터의 시니어 농업 애널리스트인 Hong Xu는 “아르헨티나의 덥고 건조한 기후는 대게 라니냐와 관련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현재 옥수수 단수를 매우 낮게 전망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그러나 생산량은 호의적인 기후 조건 하에서 37백만 톤까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라고 덧붙여 전하였음. 아르헨티나 옥수수는 9월부터 1월 중순까지 파종되었으며 3월부터 8월까지 수확되었음. 풍부한 수확량은 국제 식료품 가격에 하방압력을 가하고 있음. Hong Xu는 올해 Pampas 지역 5,900백만 ha에 옥수수가 파종될 것으로 예측하였음. 이는 지난해 보다 100만 ha 증가한 수준임.
출처 :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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