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10월 2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16-10-20 15:22 조회수 1,091 작성자 김원정

Dealings for Brazil’s new soy crop slow as farmers, trade cautious.

(거래에 신중한 농부들로 인해 브라질 신곡 대두 거래 느려져)

브라질 신곡 대두 거래가 느리게 진행되며 최소 내년 1월까지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됨. 이는 낮은 가격으로 인해 농부들이 시장에 나오기를 꺼려하기 때문이라고 함. 최근 미국 달러화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는 헤알화는 농부들이 선물시장에 곡물을 판매하는 것을 꺼리게 만들고 있음. 반면 무역회사들은 올해 수익성에 피해를 준 지나친 경쟁이후 그들의 이윤을 보존하기 위해 선물 상품을 찾고 있음. 브라질 헤알화는 수요일 1달러에 약 3.17에 거래되었으며 이는 지난 해 동일한 기간의 3.89와 비교하여 많이 상승하였음을 알 수 있음. Parana주의 대두 가격은 지난 화요일 기준 60kg 74 헤알 이었으며 지난 해 79헤알에 비해 많이 하락하였음. 이로 인해 대두 선물 판매 또한 지난해보다 많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임.

 

Soybeans rise for 2nd day as demand supports, corn near one-week high.

(수요 증가에 따른 대두 가격 상승과 주간 최고치를 기록한 옥수수 가격)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 가격은 목요일 두 번째 장에서 상승하였음. 이는 최근 3주간 가장 높은 수준이며 중국의 수입에 따른 견조한 수요에 지지를 받았음. Societe Generale의 농업 연구원인 Rajesh Singla수요는 대두 가격을 지지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미국의 단수가 기록적인 수준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매우 높은 공급은 가격 상승을 제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라고 말하였음. USDA는 민간 수출업자들이 알려지지 않은 곳에 185,000톤의 대두를 판매하였다고 보고하였음. 옥수수 가격은 에탄올 시장의 상승세에 힘입어 주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상승하였음. 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은 에탄올 생산량이 지난 주 36,000B/d까지 증가했으나, 바이오 연료 재고량은 351,000베럴 까지 감소했다고 말하였음. 아르헨티나의 portside processing plants는 올해 대두유 수요 감소로 더 적절한 대체품을 찾아야 했고 그로인해 바이오 연료 생산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였음. 중국은 올해 아르헨티나로부터 대두유 수입을 하지 않았고, 이는 아르헨티나의 수출이 중국이 아닌 인도로 향하게 만들었음.

 

출처 :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161020.pdf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