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1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6-10-18 12:50 | 조회수 | 1,137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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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e wheat quality expected to jump as demand soars. (수요 급등으로 아르헨티나 밀 품질 상승 전망) 아르헨티나 밀 품질이 증가하는 세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이는 Pampas 곡창 지대의 농부들이 더 많은 비료와 고단백 종자를 투자한 결과로 볼 수 있음. 곡물의 세계 재고량은 이번 시즌 역대 가장 많은 수준으로 전망되고 있음. 그러나 빵과 피자에 사용되는 고단백 밀의 공급은 미국산 밀의 단백질 함량이 평균이하로 측정되며 타이트 한 상황임. 고단백 아르헨티나 밀은 이런 부족한 부분을 메꿔주고 식품 가격을 완화시켜 줄 것으로 보임. 이번이 Mauricio Macri 대통령으로 바뀌고 난 이후 첫 파종 시즌임. Argentine wheat industry chamber Argentrigo의 대표인 David Hughes는 “정부가 수출 관세 및 수출 할당제를 폐지했기 때문에, 생산자들은 좋은 품질의 밀을 생산해 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말하였음.
Iran aims for oil, gas fields tender in November. (이란, 11월에 석유/가스 프로젝트 입찰 개시 ) 이란이 다음 달 안으로 새로운 석유계약(IPCs)에 근거한 석유/가스 프로젝트 입찰을 시작할 예정임. 이란의 국영 석유회사인 NIOC의 운영이사인 Ali Kardor는 이날 테헤란에서 열린 석유 컨퍼런스에서 오는 11월 19일 이전에 South Axadegan 유전 개발에 대한 입찰을 시작하고, 2017년 초에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South Axadegan 입찰 이후에는 매월 한개 꼴로 입찰을 진행할 계획임. 이란의 새로운 석유계약이 경쟁국인 이라크에 비해 장점이 없다는 oil major들의 지적에 대해 Kardor는 “이라크 유전은 부족들에 의해 유지되지만 이란은 그렇지 않으며, 이란만이 가진 장점이 있다.”라고 반박했음. 블룸버그에 따르면, 9월 기준 이란은 생산능력 한계치에 가까운 363만B/d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음. 그러나 이란 정부의 생산 목표치는 389만B/d로, 현재 생산 수준 대비 약 25만B/d의 여력이 남은 상황임.
출처 :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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