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1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6-10-14 13:43 | 조회수 | 1,110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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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AgriMer confirms wheat export slide, reassures on sowing. (FranceAgriMer, 밀 수출 하락 재확인하였으나 내년 파종에 대해서는 안심 ) FranceAgriMer는 최악의 수확 이후 프랑스 밀 수출의 감소에 대해 다시 한 번 재확인하였음. 그러나 그들은 2016년의 기후 문제가 내년을 위한 파종에는 위협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음. 월간 수급 전망에서 그들은 올여름 프랑스 연질밀 수확량을 2015/16 시즌 보다 31.5% 하락한 28백만 톤으로 추정하였음. 이 수치는 그들이 지난 9월 추정한 수치보다 500,000톤 더 낮은 수준임. FranceAgriMer는 유럽연합 외부로의 밀 수출 전망을 2015/16 시즌의 12.6백만 톤보다 62.8% 감소한 4.7백만 톤으로 계속 전망하고 있음. 7~9월 간 프랑스 선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0% 감소하였으며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음.
Russia’s Rosneft boss Sechin say no to OPEC oil cap. (이고르 셰신, 러시아는 감산할 생각이 없다 ) 러시아 석유 산업의 거두인 이고르 셰신 로즈넵트 회장은 러시아의 감산 참여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음. 이는 지난 월요일 푸틴 대통령이 OPEC의 감산에 참여하겠다고 언급한 것과는 상반된 주장임. 셰신 회장은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한명으로 여겨져 왔음. 셰신 회장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왜 감산을 해야 하나.”라고 반문하면서 “사우디, 이란, 베네수엘라 역시 과연 생산량을 줄일 것인가 의심스럽다”라고 덧붙여 말하였음. 지난 수년간 러시아 석유산업은 시베리아 추위와 관련한 기술적인 이유로 생산량을 줄일 수 없다고 주장해 왔음. 현재 러시아는 소비에트 시대 이후 최고 수준인 1,110만B/d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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