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6-10-07 13:39 | 조회수 | 1,189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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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 approves imports of GMO corn varieties from the U.S. (브라질, 미국의 GMO 옥수수 수입 허용 ) 브라질의 biosafety 위원회인 CTNBio는 동물 사료 생산을 위한 유전자 변형 옥수수를 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것을 허용하였음. 브라질 동물성단백질협회(ABPA)는 “이 조치로 인해 브라질로 미국의 옥수수 수출이 용이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음. 또한 이로 인해 올해 최악의 가뭄으로 대폭 감소한 옥수수 생산에 따른 공급 부족 또한 완화될 것이라고 덧붙여 말하였음. 브라질 biosafety 위원회는 신젠타에 의해 개발되고, 몬산토 기업에 의해 생산 GM 옥수수 2종에 대한 수입을 허용하였음. 브라질은 이미 유전자 변형 유기체를 경작하고 가공하고 있음. 그러나 CTNBio의 허용이 필요한 품종에 대해서는 파종하지 않고 주로 수입을 하고 있음.
Agrium, Potash to hold shareholder votes on merger next month. (Agrium, Potash 다음 달 합병에 대한 주주총회 열 계획 ) 캐나다 비료 업체인 포타쉬 코퍼레이션(Potash Corporation)과 같은 국적의 아그리움(Agrium Inc)이 다음 달 두 회사의 합병 동의에 대한 투표를 위해 각각 총회를 열 것으로 보임. 모든 주식거래는 세계 최대 수준인 포타쉬의 작물 양분 생산능력과 북아메리카 최대 수준인 아그리움의 농장 소매 네트워크의 결합이 될 것임. 아그리움 주주들은 다음달 3일 Alberta주에 있는 Calgary에서 만날 것이며, Potash 투자자들은 같은 날 Saskatchewan의 Saskatoon에서 만날 것으로 예정되어 있음. 포타쉬 주주들은 새로운 회사 주식의 52%를 소유하게 되며 아그리움은 48%를 소유하게 됨. 각 회사 주주들의 2/3가 찬성해야 가능한 이 거래는 2017년 중순쯤 마무리 될 것으로 기대되어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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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161007.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