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10월 6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16-10-06 13:35 조회수 1,161 작성자 김원정

Argentine farmers favor corn, wheat planting over soy.

(대두보다 옥수수와 밀을 파종하기 선호하는 아르헨티나 농부들 )

아르헨티나는 다가오는 2016/17 시즌 기록적인 옥수수를 수확할 것으로 보임. 이는 농부들이 대두 대신 옥수수와 밀을 더 선호한 결과로 볼 수 있음. 3600만 톤의 옥수수 수확이 예상되는데 이는 2015/16 시즌의 3천만 톤보다 20% 가량 증가한 수준임. 밀 또한 지난해 10.3백만 톤에서 2016/17 시즌 12.5백만 톤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반면 대두 수확은 5300만 톤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지난해의 5600만 톤보다 300만 톤 감소한 수준임. 아르헨티나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옥수수와 대두 수출국이자 대두와 대두박을 가장 많이 수출하는 국가이기도 함. 아르헨티나의 대두 파종 지역은 지난 해 20.1백만 ha에서 19.6백만 ha까지 감소할 것으로 보임.

 

EU proposes to expand duty-free Ukrainian grain imports.

(EU, 우크라이나 곡물 수입에 대한 면세 범위를 확장할 계획)

유럽 위원회는 유럽 연합이 면세로 수입할 수 있는 우크라이나의 곡물 볼륨을 증가 시킬 것을 제안하였음. 따라서 총 수입 물량은 옥수수와 밀 모두 연간 100만 톤이 넘을 것으로 보임. 이 제안은 유럽 정부와 유럽연합 의회의 공식적인 허용이 필요하며, 100,000, 옥수수 650,000, 보리 350,000톤에 대한 연간 저율관세할당을 포함하고 있음. 면세 수입은 또한 꿀, 토마토, 포도 주스 그리고 귀리의 할당량도 포함하고 있음. 몇몇 구리 및 알루미늄 제품, 비료 그리고 전자 기기 또한 면세 수입이 허용되거나 특혜 관세로 이익을 보게 될 것임.

 

출처 :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16100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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