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6-10-05 10:38 | 조회수 | 1,019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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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sights set for now on $50-60/bbl oil- PIRA’s Ross. (PIRA, 국제유가 $50~60대에 정착할 것으로 봄 ) 국제 에너지 컨설팅 업체인 PIRA의 설립자이자 석유 시장 최고 전문가 중 하나로 꼽히는 게리로스는 국제유가의 완만한 반등을 예상하였음. 로스 회장은 “OPEC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고 셰일오일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관찰하고 싶어 하지만, OPEC의 유가 조작은 아래가 아닌 위를 향할 것”이라고 주장하였음. 또한 OPEC의 유가부양이 셰일오일 생산재개를 촉발하는 자충수가 될 것이라는 논리에 대해서는 “셰일오일에 지나치게 압도될 필요는 없다.”면서 셰일오일 업체들이 생산량을 증대하는 데 4~6개월이 소요될 것이고 수요 측면에서는 원유 성수기인 겨울철이 곧 돌아온다는 점을 지적하였음.
USDA to pay farmers more than $7 billion due to low crop prices. (USDA, 낮은 곡물 가격으로 농부들에게 70억 달러 이상 지불) USDA는 최근 낮은 곡물 가격으로 인해 농부들이 파산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70억 달러 이상을 지불할 예정임. 곡물 가격은 2016년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곡물이 풍작을 이루고 있음. 그 결과 재고량은 계속 증가하였음. 최근 미국 농부들은 옥수수와 대두 수확을 시작하였으며 두 작물 모두 기상 여건 개선으로 기록적인 수확량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 지난 8월 USDA는 낮은 상품 가격으로 인해 2016년 농부들의 순수익이 2015년 715억 달러에서 11.5%가량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하였음. 또한 USDA는 추후 대두와 옥수수 외에도 쌀과 같은 다른 작물들에 대한 지원 계획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임.
출처 :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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