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르헨티나, 대두 관세 감소 계획 연기 고려 | 날짜 | 16-09-14 12:07 | 조회수 | 1,187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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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두 관세 감소 계획 연기 고려
라틴아메리카 세 번째 경제 대국인 아르헨티나의 경기 불황으로 인해 관방 장관인 Marcos Pena는 지난 화요일 아르헨티나 정부가 내년 대두 수출을 위한 관세 감소 계획을 연기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또한 영국본토에서 포클랜드 제도로의 항공편에 대한 회담에 대해서는 낙관론적으로 표현하였다. 그러나 그는 그 지역 석유 탐사에 대한 협상에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릴 것이라고 말하였다.
지난 12월 투자를 통해 통제 불능의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경제를 성장시키겠다는 공약을 가지고 취임한 Mauricio Macri 대통령 정부는 이미 대두 수출 관세를 이전의 35%에서 30%로 감소시켰다. 그는 이미 옥수수와 밀 수출관세는 제거하였으며, 대두 관세 또한 점진적으로 없앨 것을 약속하였다. 그러나 계획을 변경할 수밖에 없는 계획된 예산 삭감의 문제에 직면하였다. Pena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 논의중 이다. 아직까지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라고 말하였다.
아르헨티나는 재정을 강화를 위한 투자를 찾기 위해 이번 주 국제 기업 경영자 회의를 주최할 것이다.
원제: Argentina considers postponement of planned soy tax cut. (14-Sep-2016 04:58)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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