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USDA 수급 보고서에 앞서 1% 가까이 하락한 대두 가격 | 날짜 | 16-09-12 17:06 | 조회수 | 1,186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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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A 수급 보고서에 앞서 1% 가까이 하락한 대두 가격
USDA의 수급 보고서에 앞서 미국 대두 가격은 월요일 1% 가까이 하락하였다. 옥수수와 밀 또한 가격이 하락하였다.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활황 종목인 대두 선물은 부셸 당 0.79% 하락한 $9.72까지 하락하였다. 비록 분석가들이 다가오는 USDA 수급 보고서가 현재의 추세에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음에도, 최근의 높은 수출 수요는 지난 주 대두가격을 최근 2주이래 가장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Commonwealth Bank of Australia의 농업 전략 디렉터인 Tobin Gorey는 “공급에 대한 시장의 생각은 오늘밤 업데이트 되는 수급보고서에 의해 테스트되어질 것이다. 분석가들은 미국 단수가 약간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분석가들에 의한 로이터 조사에 따르면 USDA는 월요일 자정에 발표되는 9월 수급보고서에서 대두 단수 예측량을 증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USDA가 평균 대두 단수 추정치를 에이커 당 49.2부셸로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지난 8월 예측한 48.9부셸 보다 증가한 수준이다. 활황 종목인 옥수수 선물은 지난 8월 23일 그들의 최고점인 $3.42를 기록한 이후 부셸 당 0.37% 하락한 $3.39까지 하락하였다.
USDA는 옥수수 단수를 지난 달 에이커 당 175.1 부셸로 추정한 것보다 감소한 173.4 부셸로 추정할 것으로 예측된다. 활황 종목인 밀 선물은 부셸 당 0.5% 하락한 $4.01에 마감하였으며 이는 지난 금요일 보다 0.62% 하락한 수준이다.
원제: Soybeans fall nearly 1 percent ahed of USDA report. (12-Sep-2016 11:26)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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