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조사에서 높은 단백질과 낮은 밀도가 확인된 프랑스 밀

 

농업 자문회사인 FranceAgriMer는 지난 수요일 발표된 보고서에서 EU 최대의 밀 생산국인 프랑스의 밀이 특히 높은 단백질 함량과 낮은 밀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였다. 이는 지난번의 조사 결과와 차이가 없는 결과이다. 기술협회인 Arvalis에 의해 업데이트 된 데이터는 9월 5일까지 수집된 샘플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 데이터는 수확물의 24%가 비중량이 헥토리터 당 76kg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난주의 23%보다 증가한 수치이다. 그러나 최근 5년 평균인 80%보다는 급격히 감소한 상황이다.

 

단백질 함량 수준은 단수가 낮고 프랑스가 지난 5월과 6월 폭우로 인해 최악의 수확량을 기록했던 때에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FranceAgriMer의 리포트에는 또한 수확된 밀 75%의 Hagberg falling number(밀 제분 품질의 측정 기준)이 동일하거나 또는 240 seconds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주와 동일한 수준이며 평균치인 73%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다.

 

 

 

 

 

원제: French wheat quality survey confirms high protein, low density.

(08-Sep-2016 01:27)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