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국, 2017년 대두 파종 증가, 옥수수 감소 | 날짜 | 16-08-31 14:08 | 조회수 | 1,121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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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17년 대두 파종 증가, 옥수수 감소
화요일 발표된 농산물 선물 매거진의 생산자 조사에 따르면 미국 농부들은 지방 종자의 왕성한 수요로 인해 그들의 대두 파종 면적을 2017년 증가시킬 계획이다. 반면 옥수수와 밀 에이커는 감소시킬 것이다. 생산자들은 다음 봄에 대두 84.4백만 에이커를 파종할 것이며 이는 2016년 83.7백만 에이커 보다 0.7백만 에이커 증가한 수준이다. 옥수수의 경우 올해 파종했던 94.1백만 에이커 보다 감소한 93.1백만 에이커를 파종할 예정이다.
낮은 밀 가격은 네 번의 연속된 시즌 동안 농부들이 파종지역을 감소시키도록 만들었으며 그로인해 1970년 이후 가장 적은 밀 파종 면적을 기록하였다. 백색 밀 파종의 일부 증가는 다른 모든 밀 품종의 파종 감소에 의해 상쇄될 것이다.
농산물 선물 곡물 시장의 선임 분석가인 Bryce Knorr는 “농부들은 지난해에 무엇을 파종했는지를 기반으로 하여 결정을 내리는 경향이 있으며, 대두는 올 여름 헤징 기회의 이점이 있는 생산자들에게 이익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중국으로부터의 많은 수요는 또한 옥수수와 밀 시장과 비교하여 훨씬 더 많은 펀더멘털 기반을 제공한다.”라고 덧붙여 말하였다.
원제: U.S. soybean plantings to rise in 2017, corn to fall – Farm Futures. (30-Aug-2016 21:00)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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