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루블화 약세로 인한 러시아 밀 수출가격 하락 | 날짜 | 16-08-30 14:41 | 조회수 | 1,122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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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블화 약세로 인한 러시아 밀 수출가격 하락
월요일 분석가들에 따르면 러시아 밀 수출 가격이 지난 주 달러로 표기된 국제 시장에서 러시아 곡물을 더욱 경쟁력 있게 만들어 주는 루블화 약세로 인해 1.5% 하락하였다. 러시아 농업 자문회사인 IKAR에 따르면 단백질 함량이 12.5%인 러시아 밀의 흑해 가격은 선적 비용을 포함하여 톤 당 $172 이며, 이는 지난 주 초반 보다 $1 하락한 가격이다.
또 다른 자문회사인 SovEcon은 밀과 보리의 흑해 가격을 각각 지난 주 초반과 동일한 톤당 $175, $154로 측정하였다. 농림부에 따르면 러시아는 7월 1일~ 8월 24일까지 밀 3.7백만 톤을 포함한 곡물 4.5백만 톤을 수출하였다. 곡물 수출은 전년대비 1% 감소하였다. 공식적인 세관 데이터는 올해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실질 공급이 뒤떨어져왔다.
SovEcon에 따르면 러시아 유럽지역의 지난 주 국내 밀 가격은 전주 가격인 톤 당 9,950 루블($153)보다 275 루블 상승하였다. SovEcon은 “국내 시장 보강은 여전히 높은 가격을 기다리는 농업 생산자들의 지지부진한 판매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1 = 65.0498 루블)
원제: Russian wheat export prices edge down on weaker rouble. (29-Aug-2016 23:41)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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