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단백질 함량과 낮은 밀도를 보이는 프랑스 밀

 

프랑스 농업 자문회사의 잠정적인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럽 연합 최대의 밀 생산국인 프랑스의 연질밀 수확물은 높은 단백질 수준을 기록하며 다양한 품질을 나타내었다. 품질 보고서는 곡물 수집가들이 8월 22일까지 모은 샘플로 인해 완성되었다. FranceAgriMer는 여전히 주요 생산지역인 북부 프랑스와 브르타뉴로부터의 샘플에 기대를 하고 있다.

 

그 보고서는 프랑스 연질밀 수확물의 65%가 12.5% 이상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오직 6% 만이 11.5% 이하의 단백질 함량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단백질 함량 수준은 단수가 낮고 프랑스가 지난 5월 말에서 6월 초 폭우가 지나간 이후 최악의 밀 수확을 기록했던 때(2015년 보다 단수가 30% 이상 하락했던 때)에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FranceAgriMer의 보고서는 또한 수확물의 79%가 밀의 제분 품질을 측정하는 Hagberg falling numbers에서 240 seconds 이상이 나왔음을 보여준다. 다른 한편으로, 잠정적인 보고서는 곡물 밀도의 측정 기준인 평균 비중량이 2015년의 수준보다 급격히 하락했음을 보여준다. 수확량의 28%만이 헥토리터 당 76kg 이상으로 고정되어 있다.

 

 

 

 

원제: French wheat harvest shows high protein, low density - FranceAgriMer.

(27-Aug-2016 12:41)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