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에 에탄올 세금우대가 만료되는 브라질 | 날짜 | 16-08-25 14:36 | 조회수 | 1,106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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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에탄올 세금우대가 만료되는 브라질
정부 사무관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국가의 고갈된 공공 회계의 재조정을 강요함으로써 12월에 만료되는 에탄올 판매에 대한 세금 우대를 연장할 계획이 없다. 사실상 세금 인상인 세금 우대가 끝나는 것은 바이오 연료가 운전자들과 제분업자들에게 덜 매력적이도록 만들고, 브라질이 더 많은 가솔린을 수입하는 반면 더 많은 설탕을 생산하고 수입하도록 만든다. 추가적인 수입에 대해서 언급한 한 사무관은 “그게 바로 돈이 되는 것이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면세 제도는 2013년 이후 시작되었다. 그때에 그 제도는 가솔린보다 에탄올이 리터당 $0.04 더 저렴하다고 소개되었었다. 이것의 목표는 낮은 국제 설탕 가격과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낮은 가격을 유지하는 가솔린에 대한 에탄올의 경쟁력 부족을 상쇄하기 위함이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가 가솔린에 이른바 Cide fuel tax를 증가시킨 2015년 또 다른 조세 제도의 변화로 인해 설탕은 후에 다시 가격이 올랐다고 한다. 국제 설탕 가격의 회복은 제분업자들이 이익 폭을 다시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되었다. 브라질 설탕 산업은 정부가 바이오 연료의 환경적 이익을 인식함으로 에탄올 면세를 유지하기를 원하고 이것의 생산을 단념하게 하는 것을 피하기를 원한다.
설탕은 올해 이미 국제적인 설탕 공급 부족에 앞서 가격이 상승한 이후 바이오 연료보다 더 많은 수익을 제공하고 있다. PIS/Cofins exemption이 시행 되었을 때, 정부의 비용은 연간 약 10억 헤알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판매량은 증가하였다.
원제: Brazil to let ethanol tax break expire in December - sources. (25-Aug-2016 08:05)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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