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옥수수, 연질밀 단수 예측치를 감소한 EU crop monitor | 날짜 | 16-08-23 13:25 | 조회수 | 1,133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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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연질밀 단수 예측치를 감소한 EU crop monitor
유럽연합의 Crop monitoring service는 올해 옥수수와 연질밀의 평균 단수 예측치를 감소하였다. MARS service는 2016년 EU의 평균 옥수수 단수를 ha 당 7.23에 고정시켰다. 이는 지난 7월에 예측했던 ha 당 7.42보다 하락하였으며 동남부 유럽의 건조한 날씨가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월간 리포트에서 MARS는 “예외적으로 높은 옥수수 단수는 지난 5년 평균 보다 29.6% 이상 수확한 헝가리 때문인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건조 기후가 옥수수 단수의 잠재력을 감소시킨 불가리아와 루마니아로 인해 예측량이 다시 감소하였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추정치는 여전히 가뭄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던 지난해보다 14.8% 높은 수준이며 최근 5년 평균보다 4.4% 높은 수준이다.
세계 최대의 옥수수 생산국인 프랑스의 경우, MARS는 단수 예측량을 ha 당 9.16에서 8.83으로 감소하였는데, 여름작물들이 매우 적은양의 비를 맞았고 토양의 습도 또한 계절평균보다 낮은 것이 그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MARS는 또한 EU의 연질밀 단수를 ha 당 6.10에서 5.86으로 감소하였다. 지난 봄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최대 생산지인 프랑스의 예측치 또한 ha 당 7.37에서 6.56으로 감소하였으며 이는 5년 평균보다 10.6% 낮은 수준이다. MARS는 또한 “프랑스의 연질 밀 단수 예측치는 7월과 비교하여 11%까지 감소하였으며 이는 지난 5월과 6월 동안 많은 강우량과, 낮은 방사선 그리고 빈번한 질병의 압력이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이 원인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라트비아 17% 감소, 에스토니아 20% 감소, 리투아니아 11% 감소와 같이 발틱 연안 국가들의 2016 연질밀 단수의 급격한 감소는 예측되었었다. MARS는 이번 달 초 지나친 강우량이 이러한 국가들의 곡물 품질 예측량을 감소시킬 것이라고 말하였다. 유럽연합의 두 번째로 큰 밀 생산국인 독일의 연질밀 단수는 지난해 ha 당 7.78보다 4% 하락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평균 주위에는 머물러 있다.
EU 사탕무 단수는 ha 당 평균 72.78 톤으로 예상되었으며 이는 지난 달 예측된 73.18보다 더 하락한 수준이다. 보리의 경우 MARS는 겨울보리와 봄보리를 포함한 EU의 평균 단수를 ha 당 4.88로 전망하였으며 이는 지난 해 보다 2.8% 낮은 수준이다. 마지막으로 오일시드의 단수는 ha 당 3.20으로 추정하였으며 이는 지난 해 보다 4%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사실상 5년 평균 보다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원제: EU crop monitor cuts grain maize, soft wheat yield estimates. (22-Aug-2016 22:41)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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