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6년 풍작이 예상되는 우크라이나 | 날짜 | 16-08-18 15:41 | 조회수 | 1,269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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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풍작이 예상되는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농림부 사무관인 Leonid Sukhomlin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2016 곡물 수확은 약 63백만 톤일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해 보다 3백만 톤 증가한 수준이다. 그는 올봄과 여름 기상여건이 기대보다 더 좋으면서 밀과 다른 곡물들의 단수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Sukhomlin은 밀 수확이 총 25.5백만 톤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이 예측량이 완전히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바뀐 룰과 높은 세금에 대응하여 농부들은 산출량의 실제 양을 숨기기를 선호한다. 그러므로 실제 밀 수확량은 아마 27백만 톤 정도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세계 최대 곡물 수출국 중의 하나인 우크라이나는 2015년 밀 26.5백만 톤을 포함한 총 60백만 톤의 곡물을 수확하였으며, 2015/16 시즌 곡물 수출량은 39.4백만 톤이었다. Sukhomlin은 또한 또 다른 우크라이나의 메인 상품인 옥수수의 수확량이 올해 26백만 톤에 달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는 2015년 23.2백만 톤보다 더 증가한 수준이다. 우크라이나의 UZA 곡물 수출 연합은 총 곡물 생산량을 63.5백만 톤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수출은 41백만 톤 정도로 전망하였다.
농림부 데이터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이번 시즌 올 초의 4.72백만 톤과 비교했을 때 현재까지 4.88백만 톤의 곡물을 수출하였다. 이 양은 밀 2.4백만 톤, 보리 1.9백만 톤, 옥수수 444,000톤 그리고 나머지 다른 곡물의 무게를 포함하고 있다.
원제: Ukraine sees high 2016 grain harvest, record exports. (17-Aug-2016 19:45)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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