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불가리아 2016 밀 수확 13.8% 증가 | 날짜 | 16-08-12 11:00 | 조회수 | 1,100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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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2016 밀 수확 13.8% 증가
지난 목요일 농림부에 따르면 불가리아는 파종된 지역의 98%에서부터 밀 5.26백만 톤을 수확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3.8% 더 증가한 양이다. 발칸 제국은 보리 또한 전년 대비 1.9% 더 많이 수확하였으며 그 양은 716,600톤이다. 농림부는 에이커의 증가와 높은 단수가 수확량을 증가시켰고, 수확이 거의 마무리 된 것 또한 높은 수확의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불가리아 농부들은 지난 가을 1.12백만 ha에 밀을 파종하였는데 이는 지난 해 보다 7.6% 증가한 수준이다. 그러나 보리의 경우엔 162,000 ha 정도만 파종을 하며 전년 대비 5.5% 감소하였다.
농림부는 유럽 연합 국가들이 이미 신곡 밀 375,500톤을 수출하였다고 말하였다. 유럽 연합은 2015년 7월부터 2016년 5월까지 밀 3.3백만 톤을 수출하였다. 불가리아는 지난 6월 밀 수확량이 국내 수요를 완전히 충족시킬 것이며, 수확량의 65%를 수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었다. 서유럽 국가들이 폭우로 인해 암울한 수확 상황에 직면했을 때 불가리아는 풍작을 이루었다. 목요일 오전 자문 회사인 Strategie Grains는 프랑스가 기후의 영향으로 29년 만에 최악의 수확을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 유럽연합의 연질밀 생산량과 수출량 예측치를 급격히 감소시켰다.
원제: Bulgaria’s 2016 wheat harvest up 13.8 pct to 5.26mln T. (12-Aug-2016 03:09)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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