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출 금지는 유지하며 국내산 쌀의 구매가격을 결정한 이집트 | 날짜 | 16-08-11 16:12 | 조회수 | 1,085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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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금지는 유지하며 국내산 쌀의 구매가격을 결정한 이집트
이집트는 지난 수요일 이번 달부터 시작되는 수확기간 동안 쌀을 재배하는 이집트 농부들에게 톤 당 2,300~2,400 이집트 파운드를 지불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곡물 수출 금지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집트는 수확기간 동안 벼 2백만 톤을 구매할 계획이며, 지난 몇 년간 계속 되었던 가격 폭등과 쌀 부족에 따른 보조금 지원의 반복을 피하기 위해 그것을 저장고에 저장할 것이다.
국내산 쌀 가격은 정부가 수확기간 동안 국내 재고 조달에 실패한 이후 지난 몇 년간 상승하였다. 북아프리카 국가는 대략 3.3백만 톤의 곡물을 소비하며, 일반적으로 흑자를 생산해 낸다. 정부의 성명서에 따르면 흑자에도 불구하고 이집트는 “국내 시장을 위한 비축량을 아끼고 1년 내내 안정된 가격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라고 의도된 정책인 모든 종류의 쌀 수출 금지를 지속해 나갈 것이다.
($1 = 8.8799 Egyptian pounds)
원제: Egypt sets buying price for local rice, maintains export ban. (11-Aug-2016 00:36)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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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160811_2.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