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두 번의 경매에서 쌀 347,500톤을 판매한 태국 | 날짜 | 16-08-04 15:14 | 조회수 | 1,198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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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두 번의 경매에서 쌀 347,500톤을 판매한 태국
지난 수요일 산업부에 따르면 태국은 이전 행정부하에서 쌓여있던 재고를 정리하기위해 7월 두 번의 경매에서 국가 비축량으로부터 쌀 347,500톤을 판매하였다. 인도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쌀 수출국인 태국은 농부들에게 쌀을 구매한 이후 9백만 톤의 재고량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 경매에서, 네 개의 민간 기업이 327백만 바트($9.39 million)에 쌀 45,459톤을 구매하였다. 수출을 타겟으로한 두 번째 경매에서는, 다섯 명의 수출업자들이 해외 구매자들의 주문을 충족시키기 위해 302,000톤의 쌀을 구매하였다. 두 번의 옥션에서 팔린 양은 태국 정부가 원래 팔려고 의도했던 양인 3.81백만 톤의 9.12%로 집계되었다. 쌀 경매를 담당하는 외국 무역의 산업부장인 Duangporn Rodphaya는 “만약 민간 기업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낮은 입찰가를 제안한다면 우리는 팔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우리가 비록 쌀 판매를 서두르기를 원할지라도 우리는 시장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낮은 가격을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여 말하였다. Duangporn은 8월에 또 다른 경매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태국을 포함한 쌀 생산 국가에서의 가뭄은 국제 시장의 공급을 감소시키고 태국 정부에게 주요 연간 수확량이 4분기 동안 수확되기 전에 판매를 가속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태국의 군사 정부는 2014년 5월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이래 경매를 통해 5백만 톤 이상의 쌀을 팔았다. 태국 정부의 계획은 2017년 말까지 재고를 정리하는 것이다.
원제: Thailand sold 347,500 T of rice in two July auctions. (03-Aug-2016 20:24)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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