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국 옥수수와 대두 곡창지대를 가로질러 여전히 존재하는 라니냐 가능성 | 날짜 | 16-07-15 11:03 | 조회수 | 1,209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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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옥수수와 대두 곡창지대를 가로질러 여전히 존재하는 라니냐 가능성
“La Nina or not?” 이 물음은 최근 몇 주간 농업 시장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논란 중의 하나이다. 올해 초부터 기상학자들은 미국의 여름에 시작될 수도 있고 세계 최대의 옥수수와 대두 곡창지대에 높은 기후 위험을 가져다 줄 가능성이 있는 라니냐에 대해 경고해왔다.
아직 완전한 라니냐의 영향권에 있지 않았을 때부터, 몇몇은 라니냐의 가능성에 대해 의심하기도 했고 또 몇몇은 라니냐가 오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상품시장의 많은 기상학자들은 정확하게 라니냐의 이동 가능성에 대한 사실을 지적했다. 그 어느 누구도 올 여름 미국이 라니냐의 영향에서 안전하다고 가정할 수 없다. 왜냐하면 대기는 이미 라니냐 타입의 패턴이 되어있고, 기상학자들은 7월 하반기 주요 옥수수, 대두 생산 지역에 무더위를 예고했다.
태평양의 엘니뇨 3.4 지역의 주간 바다 표면 온도는 3주 연속 라니냐의 기준치인 –0.5℃와 거의 근접한 -0.4℃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올여름 미국의 기후가 라니냐로 인해 문제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말할 필요는 없다.
원제: La Nina effects alive and well across U.S. corn, soy belt. (15-July-2016 04:38)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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