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오염 위기 이후 밀 수입을 위해 더 엄격한 테스트를 도입한 레바논 날짜 16-07-14 17:59 조회수 1,205 작성자 김원정

오염 위기 이후 밀 수입을 위해

더 엄격한 테스트를 도입한 레바논

 

레바논은 올해 초 밀 샘플에서 발암물질이 발견됨에 따라 밀 수입을 위해 더 엄격한 테스트를 도입하였다. 그 즉시, 저장고와 선적에 대해 새로운 테스트가 시작되었다. 공중 보건 식품 안전 캠페인의 제너럴 코디네이터인 Joyce Haddad어떠한 배든지 확인 받지 않은 배는 레바논에서 다시 돌려보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발암물질의 발견은 레바논의 식품 안전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켰고, 새로운 감시 체제의 도입에 대해 각 정부 부서 간에 논쟁을 일으켰다. 레바논에서 개별 거래자들에게 밀을 팔고 있는 중동 지역 소식통에 따르면 그것은 비용이 증가할 것이고 밀을 제공하는 사람들을 좌절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밀은 현재 국제 저장 규격에 따라 레바논에 저장이 되어있다. 지난 2월에 공공 복지부에 의해 실행된 수입 밀 저장고 테스트에서 허용할 수 없는 수준의 발암물질인 오크라톡신이 검출 되었다. 그 밀은 처음에 러시아에서부터 온 것이라 믿어졌다. 그러나 장관은 후에 러시아에서부터 온 것이 아니라고 다시 말하였다. 그러나 그것이 어디에서부터 온 것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경제통상부 장관은 그 자체 시험은 레바논의 수입밀이 어떠한 문제도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지난 4, 검찰의 감독하게 테스트 된 15개의 밀 수입 샘플 중 하나에서 허용치 보다 높은 수준의 오크라톡신이 검출 되었다. “그 샘플은 또한 많은 양의 곰팡이균과 효모균을 포함하고 있었는데 이는 그들이 저장되어 있는 창고의 습도가 기준치 보다 높았기 때문이다.”라고 공공 복지부 장관인 Wael Abu Faour는 지난 화요일 말했다.

 

7월 초, Abu Faour 는 공공 보건 기준을 만족하지 않는 21개의 밀과 제분용 밀 공장을 폐쇄 조치하였다. 공공 복지부의 장관은 밀의 오염 문제가 있다고 해서 다른 부분도 오염이 되었다고는 말할 수 없다.” 라고 하면서 우리는 레바논에 들어오고 그리고 저장되어있는 밀을 찾아서 검사 중이이긴 하지만 그 문제가 장시간 보관의 문제인지 수입되어 오면서 발생한 문제인지는 알 수 없다.”라고 덧붙여 말하였다.

 

 

원제: Lebanon imposes stricter tests for wheat imports after contamination crisis.

(13-July-2016 23:28)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160714.pdf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