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난 5월 최고치를 기록한 프랑스의 연질밀 수출 | 날짜 | 16-07-08 16:24 | 조회수 | 1,137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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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최고치를 기록한 프랑스의 연질밀 수출
세관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유럽 연합 외 국가로의 프랑스 연질밀 수출은 1.6백만 톤까지 증가하였고, 이는 지난 해 7월 시작한 2015/16 시즌 이래 가장 높은 월간 수출량이다. 2015/16시즌이 시작한 이후 현재 총 수출량은 11.4백만 톤이며 이는 전 시즌인 2014/15보다 12% 증가한 수치이다.
유럽연합 최대의 밀 수출국으로 부터의 연질밀 수출은 연합 내의 수출을 포함하여 지난 5월 2.4백만 톤까지 증가하였고 총 수출은 18.5백만 톤이었다. 이는 전 시즌보다 6% 증가한 수치이다. 지난 5월 유럽연합 밖으로의 프랑스 연질밀 수출은 대부분이 가뭄이 덮친 모로코로의 수출이었다. 모로코로의 수출은 시즌 첫 11개월 만에 총 2.4백만 톤을 기록하였고, 이는 2014/15시즌 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양이다.
세관 통계에 따르면 프랑스 밀을 잘 수출하지 않는 멕시코로의 수출은 지난 5월 101,697톤을 기록하였고, 이번 시즌 통틀어 469,561톤을 수출하였다. 프랑스 보리는 지난 5월 알제리와 사우디아라비아에 각각 72,184톤과 38,000톤을 수출하면서 보리의 수요를 촉진시켰다. 프랑스 보리는 지난 5월 EU밖으로 총 250,002톤을 수출하였고, 이번 시즌 총 4.5백만 톤 수출하였다.
전반적으로, 5월 한 달 간 프랑스는 28개 EU국가로의 수출을 포함하여 478,557톤의 보리를 수출하였으며 총 7.2백만 톤의 보리를 수출하였다.
원제: French soft wheat exports to non-EU buyers hit peak in May. (07-July-2016 19:34)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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