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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 옥수수 수출 경쟁으로 인한 세계 곡물 흐름의 변화 날짜 16-06-29 14:52 조회수 1,099 작성자 김원정

미국 옥수수 수출 경쟁으로 인한 세계 곡물 흐름의 변화

 

미국 옥수수 수출 판매는 한국과 일본 같은 전통적인 아시아 고객들의 부진한 초기 구매를 상쇄하는 멕시코에 의한 꾸준한 구매에 의해 지난해보다 앞서고 있다. 현재 멕시코는 하나의 가장 큰 미국 옥수수 수입국으로서 일본을 추월할 준비가 되어있다.

 

세계의 외로운 곡물 거래 초강대국인 미국이 어떻게 변할지는 이제 남쪽 이웃나라에 달려있다. 우크라이나와 브라질 같이 떠오르는 공급 국가들이 국제 곡물 교역 흐름을 방해함으로써 늘어나는 옥수수 재고량을 더 많이 흡수할 수 있는 남쪽 이웃나라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은 또한 지역정부와 거래 곡물 교역자들에 의해 남아메리카와 동유럽의 농업과 곡물 선적 투자가 개선되면서 2007년에 시작된 다년간에 걸친 상품 붐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수출 패턴의 변화는 기업들이 그러한 변화에 대응하는데 얼마나 적은 시간이 걸리는지가 중요하다. 미국 옥수수 수출은 총 농업 수출량의 6.5%를 차지한다.

 

최근 USDA에 따르면 3개월간의 구매 혼란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최소 1999년 이후 두 번째로 적은양의 미국 옥수수를 구매하는 국가로 남아있다.

 

 

 

원제: Stiff U.S. corn export competition redrawing global grain flows.

(29-June-2016 07:20)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16062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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