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국 기후에 대한 우려와 중국의 높은 수요 기대로 인한 대두 가격 상승 | 날짜 | 16-06-27 15:35 | 조회수 | 1,145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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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후에 대한 우려와 중국의 높은 수요 기대로 인한 대두 가격 상승
시카고 대두는 중국의 높은 수요 기대와 미국 기후에 대한 우려로 월요일 1.7% 상승하였다. 지난 주 밀은 상승했던 반면 옥수수는 최근 3년래 주간 최대 하락 이후 월요일 1% 상승하였다.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활황종목인 대두 계약은 부셸 당 $10.96에서 1.7% 상승하였으며 옥수수는 부셸 당 $3.88에서 1% 상승하였고 밀의 경우 부셸 당 $4.66에서 0.2% 상승하였다.
“옥수수, 대두 그리고 밀을 보았을 때 그중에 대두는 확실히 타이트한 대차대조표를 가지고 있다.”라고 라보뱅크의 시니어 곡물 분석가인 Graydon Chong은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시장이 기후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것을 보았고, 중국의 수요가 꽤 높은 것을 보아왔다.”라고 덧붙여 말하였다.
옥수수는 지난주 미국 중서부 지역의 기상 개선으로 인해 12%이상 감소하였고, 이는 지난 2013년 6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주간 하락이었다. 대두는 지난 주 6% 상승하였고, 반면 밀은 3.4% 하락하였다.
곡물시장의 조사자들은 USDA에 의해 발간된 주간 곡물 생산 리포트를 주의 깊게 볼 것이다. 대규모 투자자들은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옥수수 선물에 대해 그들의 순매수 포지션을 감소하였다. 상품 선물 거래 위원회의 주간 리포트는 비상업 거래자들이 밀 선물에 대한 그들의 순 매도 포지션을 증가시켰으며, 대두 선물에 대한 그들의 순 매수 포지션은 감소시켰음을 보여준다.
원제: Soybeans rebound as markets eye U.S. weather, Chinese demand. (27-June-2016 13:00)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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