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늦게까지 이어지는 인도 몬순 기후로 인한 농부들의 이익 | 날짜 | 16-06-27 13:57 | 조회수 | 1,092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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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까지 이어지는 몬순 기후로 인한 농부들의 이익
인도의 몬순 비가 올해 평년에 비해 늦게까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는 두 차례 발생한 가뭄으로부터 농부들이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몬순 비는 인도의 농업의존 경제에 활력소가 될 것이다.
인도 기상청의 Laxman Singh Rathore에 따르면 몬순 비는 6월 평균보다 15% 더 적게 내렸으나 그 부족분은 앞으로 더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고 한다. 기상청에 의하면 가뭄이 곡물을 황폐하게 하고 농가의 고통을 더 악화시키긴 하였지만 그 이후 올해 평균보다 더 많은 몬순 비를 예측된다고 한다.
재무장관인 Arun Jaitely는 금요일 영국이 유럽연합을 떠나는 것으로 투표 결과가 확정되면서 세계 시장이 혼란 속에 빠진 가운데 인도에게 도움이 되는 요소 중의 하나로 몬순 비를 지목하였다. 이 비는 보통 6월 1일경 Kerala state의 남쪽해안지역에 도달하였다가 9월에 Rajasthan의 서부지역부터 다시 물러나기 시작한다. 그러나 늦은 시작이 꼭 늦은 끝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Rathore는 “농부들은 좋은 곡물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파종 시기를 잘 맞출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확장된 몬순 비는 유채씨, 밀, 렌즈콩과 같은 겨울 곡물들의 파종을 위한 촉촉한 토양을 남겨줄 것이다.
원제: India monsoon to end late, benefit farmers. (24-June-2016 22:12)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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