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로부터 250,000톤의 옥수수를 수입하는 짐바브웨

 

지난 목요일 농림부에 따르면 가뭄이 강타한 짐바브웨는 남아프리카를 관통한 몇 차례의 가뭄으로 야기된 부족한 옥수수 양을 멕시코로부터 수입하기로 하였다.

 

Joseph Made는 “짐바브웨는 주요 농산물을 이웃 국가인 남아프리카나 잠비아로부터 수입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 정확한 양은 알 수 없다.

 

“우리는 멕시코로부터 250,000톤 이상 수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다른 옥수수는 잠비아, 남아프리카, 우크라이나로부터 수입 될 것이다.” 라고 Made는 리포터에게 말했다.

 

엘니뇨에 의해 생성된 가뭄은 남아프리카를 강타했고, 주요 옥수수 수확량을 감소시켰다. 짐바브웨 정부는 이전에 가뭄이 2015년 성장 예측을 3.2%에서 1.5%로 강제로 감소시켰다고 언급하면서 2016년 생산량 또한 더 나아질 것 같지 않다고 말하였다.

 

U.N. 세계 식량 프로그램은 6월 초 짐바브웨의 산출량은 700,000~1,000,000톤으로 5년간 평균의 60% 이하로 감소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원제: Zimbabwe to import 250,000 tonnes of maize from Mexico.

(23-June-2016 23:00)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