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옥수수로 인해 인도의 추가적인 옥수수 수입 계획

 

정부 소식통에 의하면 인도는 지속된 가뭄으로 인한 옥수수의 부족한 부분을 회복하기 위해 면세 옥수수 500,000톤을 추가로 수입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인도는 동남아시아의 전통적인 주요 옥수수 수출국이다. 그러나 가뭄과 높은 국내 수요로 인한 높은 지역 가격은 수출을 망설이게 하고 수입을 하게끔 유도하고 있다. 처음 국제 입찰에서 정부의 지원을 받는 거래인들은 한국의 대우 인터네셔널에 Duty-free의 비유전자변형 옥수수 250,000톤을 공급하기로 계약 했었다.

 

“인도의 옥수수 가격은 크게 상승하였고, 실제 사용자들은 옥수수 수입을 가능케 해달라고 요청하였다. 이 것이 바로 추가적인 500,000톤 수입에 대한 논의의 시작이었다.”라고 한 공무원은 말했다.

 

지역의 옥수수 가격은 6월 현재까지 약 15% 상승하였다. 정부 소식통에 의하면 인도는 유일한 입찰자에 의해 높은 가격이 책정되었기 때문에 옥수수 50,000톤을 수입하기 위해 최근의 입찰을 폐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입찰의 최저가격은 톤당 $254.55였다.

 

인도는 오직 비유전자변형 종자에 대해서만 수입을 허용했다. 인도의 농부들은 1년에 두 번 콩을 수확한다. 겨울 작물은 10월에 파종하고, 3월과 4월에 수확한다

. 그리고 여름 작물은 파종은 이미 시작했다 그러나 공급은 9월 말은 되어야 가능할 것 이다.

 

“공급은 새로운 수확량이 생길 때까지 제한적일 것이다. 인도는 지역 가격을 체크하기 위해 수입을 해야만 한다.”라고 뭄바이에 있는 Global trading 회사의 딜러는 말하였다.

 

 

 

 

원제: India plans to import 500,000 T of corn to overcome shortage.

(22-June-2016 19:18)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