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Strategie Grains의 EU 2016/17년 밀 수출 전망치 감소 | 날짜 | 16-06-17 13:37 | 조회수 | 1,051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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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egie Grains의 EU 2016/17년 밀 수출 전망치 감소
프랑스의 컨설팅기업인 Strategie Grains는 지난 달 이래 변하지 않는 유럽연합의 올해 연질 밀 생산량 추정치는 그대로 남겨두었으나 지난 달 내린 폭우로 인한 품질에 대한 우려와 러시아로 부터의 높은 공급량으로 인해 2016/17년 수출 전망치는 감소시켰다.
Strategie Grains는 EU의 연질밀 수확량을 작년 수확량에서 3% 감소한 146.7백만 톤에 고정시켰다. 그러나 그들은 지난 달 습한 기후로 인해 산출량 감소가 예상된 프랑스와 독일의 1.3백만 톤 감소를 상쇄시킨 불가리아, 루마니아, 스페인, 이탈리아의 1.3백만 톤 동반 상승으로 각 나라별 중요한 변화를 만들었다.
Strategie Grains는 “평소보다 훨씬 적은 햇빛으로 인해 예외적으로 습한 날씨였던 5월 이후 6월 중순부터 서유럽의 날씨는 개선되었다. 그 결과 우리는 프랑스와 독일의 영향을 받는 지역의 겨울 곡물의 수확량 추정치를 감소시켰다.”라고 월간 리포트를 통해 말하였다.
“게다가 지나친 강우는 기생충이 서식하기에 더 적합한 조건을 만들었고, 그 발생 정도는 포근한 겨울 이후 더 높았다. 이러한 기생충의 서식은 곡물 품질에 나쁜 영향을 미쳤다.”라고 덧붙여 말하였다.
Strategie Grains는 EU를 가로지르는 비 예보는 곡물의 품질과 수확 진행상황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러시아로부터 예상된 많은 양의 공급과 수확량의 낮은 품질은 Strategie Grains가 2016/17년 EU의 연질밀 수출 예측량을 800,000톤 감소시키도록 자극하였다.
EU의 최대 밀 생산국인 프랑스의 수출 전망은 좋지 않다. 더 세부적인 예측은 Strategie Grains가 프랑스의 밀 수출량을 11.6백만 톤에서 1.5백만 톤 감소시켰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불가리아와 로마니아의 연질밀 수출은 340,000톤 증가하였다.
“EU의 잠재적인 품질에 대한 우려는 특히 북아프리카 시장에 접근하는데 혼란을 줄 수 있다.”라고 말한다. 알제리와 모로코는 프랑스의 가장 큰 밀 구매자들이다. 그러나 2015/16시즌 현재, Strategie Grains는 최근 가격 하락으로 EU 밀의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수출 예측량을 31.2백만 톤에서 800,000톤 증가시켰다.
원제: Strategie Grains cuts EU 2016/17 wheat export outlook. (16-June-2016 22:29)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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