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품질에 대한 우려로 러시아 밀 수출 가격 상승 | 날짜 | 16-06-16 10:48 | 조회수 | 1,057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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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에 대한 우려로 러시아 밀 수출 가격 상승
최근 내린 비로 인해 곡물 품질에 타격을 받으면서 러시아 밀 수출 가격은 지난 주 이후 상승하였다. 12.5%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는 러시아산 밀의 흑해 가격은 지난 주 말 선적비용을 포함하여 톤당 $184이었다고 러시아 농업 컨설턴트인 IKAR은 말하였다.
모스크바에 있는 또 다른 컨설턴트인 SovEcon은 상장된 밀의 본선인도 가격은 $5.5 오른 톤당 $187.5라고 말하면서 “ 러시아 중부와 남부지역의 지나친 비는 늦은 봄 곡물의 파종을 힘들게 할 뿐만 아니라, 겨울 곡물의 수확량 전망치 또한 악화 시킨다.”라고 덧붙여 말하였다.
러시아 농림부에 따르면 러시아는 지난 6월 8일부터 7월 1일까지 밀 23.9백만 톤으로 포함한 곡물 33백만 톤을 수출하였다고 한다. 현재 곡물 수출 속도는 전년 대비 12.5% 상승하였다.
SovEcon에 따르면 3등급 밀의 국내 가격은 톤당 11,975루블($181.6)과 비교하여 250루블 더 상승하였다. 공장 인도 공급은 배송비용을 포함하지는 않는다. SovEcon은 해바라기 종자의 평균가격은 1,125루블 더해진 톤당 25,625루블($390)까지 상승하였다고 말한다. 국내 해바라기 오일 가격은 톤당 54,500루블($831)에서 250루블 상승하였으나, FOB 흑해 수출 가격은 톤당 $810에서 $5정도 상승하였다.
IKAR의 서러시아 백설탕 가격 지수는 지난 주 말 톤당 $692였으나 주 초반 $34상승하였다.
원제: Russian wheat export prices up on quality concerns. (15-June-2016 16:20)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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