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을 비 이후 2016/17년 밀 예측량을 증가시킨 호주 | 날짜 | 16-06-15 11:08 | 조회수 | 1,100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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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비 이후 2016/17년 밀 예측량을 증가시킨 호주
호주는 오늘 호주의 주요 밀 생산지역의 생산량을 증가시킨 수확에 적합한 날씨로 인해 2016/17년 밀 생산 예측량을 증가시켰다. 호주 농업 자원 경제학 부서(ABARES)에 따르면 호주 최대의 겨울 작물인 밀의 생산량은 현재 25.4백만 톤으로 예측된다고 한다. 지난 3월의 예측량은 24.5백만 톤이었다.
만약 최근의 예측량을 달성할 수 있다면, 2016/17년 호주는 2012/13년 이후 연간 가장 최대치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호주의 높은 밀 산출량은 지난주 미국 수확량 전망치에 대한 우려로 인해 7개월간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한 세계 밀 가격에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호주는 최근 몇 주간 서호주 지역의 곡창지대에 수확에 가장 이상적인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20년 만에 발생한 강력한 엘니뇨 현상이 끝이 나면서 동부 해안가 지역에 곡물 원조를 보내기도 하였다.
“가장 최근의 리포트는 총 겨울 곡물 생산량이 7% 오를 것으로 예상하였다. 이는 평균 곡물 수확량에서 큰 폭으로 증가한 결과이다.”라고 ABARES의 상임이사인 Karen Schneider는 말했다. 일반적으로 호주 동쪽 해안지역을 가로질러 평균 상태보다 더 습한 상태로 만드는 기후 변화는 생산량을 증가시킨다.
원제: Australia raises 2016/17 wheat forecast after autumn rains. (15-June-2016 7:16)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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