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의 깊게 지켜볼 가치가 있는 세르비아 곡물 시장 | 날짜 | 16-06-14 14:10 | 조회수 | 1,241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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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깊게 지켜볼 가치가 있는 세르비아 곡물 시장
세르비아 곡물 시장을 더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그 이유는 아직 명백하지는 않다. 발칸반도에 위치한 세르비아는 네 개의 유럽연합국가인 로마니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그리고 불가리아와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그러나 세르비아는 EU 멤버는 아니다. 세르비아의 위치가 유럽연합국가의 경계에 있다 보니 세르비아의 곡물시장은 종종 유럽의 곡물에서 간과되어지곤 한다.
교역 조건에 있어 세르비아는 기본적으로 흑해 국가로 고려되어 지고 우크라이나, 로마니아 그리고 러시아와 직접적으로 경쟁한다. 지난주, 탐슨 로이터는 국가의 농업 회사들을 이끌어가는 Agroglobe와 MK Commerce와 함께 세르비아 곡장 지대를 둘러보았다. 이 그룹은 산업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하고 지대의 상태도 점검 하였다.
세르비아 곡물의 생산량은 수출량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며, 올해 수확을 하는데 있어 지금까지는 모든 것이 다 좋은 상태이다. 세르비아의 대략 540만 에이커에 곡물과 오일시드가 심겨져 있다. 이중 거의 반 정도가 옥수수가 심겨 있으며 그 중 대략 1/4이 밀이다. 대두, 해바라기 그리고 사탕무는 그 외 나머지에 파종되어 있다.
지금까지 2016/17년 세르비아 수확은 잘 진행되어 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별히 밀의 수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핵심 곡창 지대의 수확은 7월 1일부터 시작이 될 것이고 희박한 가능성이 있는 우박과 홍수만이 유일한 위협으로 남아있다.
원제: Serbia: A grain market worth watching. (14-June-2016 9:31)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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