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공급에 대한 우려로 2.5% 반등한 옥수수 | 날짜 | 16-06-13 14:40 | 조회수 | 1,127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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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에 대한 우려로 2.5% 반등한 옥수수
월요일 미국산 옥수수는 2.5% 반등하였고 대두는 거의 1% 정도 반등하였다. 이는 브라질의 가뭄과 아르헨티나 홍수로 인해 세계 공급이 제한됨에 따른 결과이다. 밀 또한 겨울 곡물의 수확에 대한 기대로 가격이 한도가 정해져 있긴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상승하였다.
“ 옥수수와 대두 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투자로 인해 펀드는 계속될 것이다.”라고 도교 Brokerage Okato Shoji의 Kaname Gokon은 말하였다. Kaname Gokon은 “USDA는 미국 생산량에 대한 높은 수요로 인해 기말 재고량 추정치를 감축할 것이다.”라고 덧붙여 말하였다.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활황 종목인 옥수수 계약은 부셸 당 $4.33에서 2.5% 증가하였으며 이는 5월 중순이후 하루 등락폭 중 가장 큰 정도이다. 대두의 경우 부셸 당 $11.88에서 0.9% 증가하였다.
옥수수와 대두의 국내 공급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공급 분제로 인해 미국의 예상량 보다 훨씬 적은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월간 수요공급 리포트에서 정부는 햇곡물과 묵은곡물의 기말재고량을 전문가들의 예상량보다 더 적게 감소시킬 것이다.
현재 시장은 6월 30일 미국의 추정치를 발표할 USDA의 보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최근에 파종한 옥수수와 콩을 위협할 수 있는 기후 변화에 대해서도 계속적으로 지켜볼 예정이다.
원제: Corn jumps 2.5 pct on supply concerns; soybeans, corn firm. (13-June-2016 11:52)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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