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밀 재고량을 감소시키고 수출을 증가시킨 프랑스의 FranceAgriMer | 날짜 | 16-06-10 11:26 | 조회수 | 1,047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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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재고량을 감소시키고 수출을 증가시킨 프랑스의 FranceAgriMer.
프랑스의 농장 오피스인 FranceAgriMer는 세 달 연속 수출을 증가시키기 위해 목요일 연질밀 재고량을 감소시켰다. 유럽 연합의 가장 큰 밀 생산자인 프랑스의 비축량은 여전히 지난 시즌에 비해 많은 편이지만 수출이 증가하면서 2015년 추수로 발생한 거대한 이익을 조금씩 흡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월간 공급과 수요의 예측량은 350만 톤이며 이는 지난달 추정된 390만 톤 보다 낮은 수치이다. 농부들은 올 시즌 낮은 가격에 대비해 많은 양의 곡물을 비축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FranceAgriMer는 농장 재고량을 5월 260만 톤에서 190만 톤으로 낮추어 예측하였으나, 여전히 2014/15년 말의 784,000톤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연질밀의 예상된 EU 외부로의 수출은 지난 시즌 1,140만 톤 보다 높은 1,240만 톤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Office는 지난 세달 간 2015/16년 예측량을 넘어서 140만 톤을 더 추가 하였다.
그리고 유렵연합내의 연질밀 수출은 730만 톤에서 750만 톤으로 올랐다. 그러나 이 수치는 지난 시즌 800만 톤에 비해서는 여전히 적은 수치이다.
가뭄이 덮친 모로코로 부터의 수요가 최근 몇 달간 수출의 증가로 이어지는 동안 중국으로의 수출 붐은 지난 시즌 프랑스의 보리 수출에 의해 더욱 더 고무되어 있다.
FranceAgriMer는 보리의 재고량을 937,000톤에서 751,000톤으로 낮게 예측하였고 이는 지난 시즌 960,000톤보다 월등히 적은 양이다. 옥수수에 대해서는 수출량을 200,000톤에서 350,000톤으로 증가시켰다. 그러나 이월 재고량은 240만 톤에서 250만 톤으로 증가하였는데 이는 수요와 공급에 대한 다른 조정으로 인한 것이었다.
원제: FranceAgriMer cuts wheat stocks, lifts exports again. (09-June-2016 20:04)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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