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5/16년 파종된 땅의 86.7%만 수확된 아르헨티나 대두 | 날짜 | 16-06-10 11:01 | 조회수 | 1,005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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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6년 파종된 땅의 86.7%만 수확된 아르헨티나 대두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곡물 교환소에 의하면 아르헨티나 농부들은 올 시즌 파종된 땅 중 86.7%에서만 대두를 수확할 수 있었다. 한주 동안 8% 포인트 더 추가되었긴 하나 비로 인해 작년 대비 9.9% 뒤처진 수준이다.
냉혹한 4월 초의 폭풍우는 남부 코르도바, 산타페 그리고 엔트레 리오스 주의 일부를 완전히 망가뜨려 놓았고, 나머지 지역 또한 추수하기에는 너무 습한 상태로 만들어 놓았다. 이러한 지역들이 추수하기에 충분히 건조되는 동안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또다른 곡창지대에는 소나기가 내렸다.
곡물 교환소의 주간 곡물 리포트에 의하면 “지난 7일 동안 비는 계속 되었고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남부 지역은 모두 비에 젖었다.”라고 한다.
이 비는 주로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남동쪽 지역의 수확을 방해하였고, 그 지역은 수집량이 연간 대비 48.8% 감소한 지역이다. 4월 폭풍이 오기 전 수확 예측량은 6,000만 톤이었으나 폭풍으로 인해 많은 양의 대두를 손실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지금 날씨가 더 좋아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원제: Argentine 2015-16 soy harvest at 86.7 percent of land planted. (10-June-2016 3:43)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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