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른 옥수수 수확에 따른 브라질 옥수수 가격 하락 | 날짜 | 16-06-07 15:41 | 조회수 | 1,117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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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옥수수 수확에 따른 브라질 옥수수 가격 하락
브라질 곡물 시장을 강타한 때 이른 옥수수 수확은 국내의 거대한 가금류와 양돈 산업을 힘들게 했던 높은 옥수수 가격을 하락시켰다.
브라질의 가장 큰 곡물 생산지인 마토 그로소와 파라나 지역에서는 아주 작은 규모의 생산량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이른 생산은 현물시장의 동물 사료용 재료의 부재로 인해 지난 수개월간 치솟았던 옥수수 가격을 하락시켰다.
몇 주전, 옥수수는 60kg당 미화 $14.33인 50 레알에 힘들게 팔렸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 가격이 32 레알($9.17)~40 레알($11.47)까지 하락하였다.
“ 지난 수개월간 유동성의 부족으로 인한 터무니없는 가격은 유동성이 회복되면 다시 정상적으로 될 것이다.”라고 마토 그로소 농업경제연구원의 감독관인 Daniel Latorraca는 말하였다.
그리고 그는 아직은 수확 초기이고 여전히 수확이 산발적이 때문에 때 이른 옥수수 공급은 다음 주 까지는 많이 증가하지는 않을 것 이다. 라고 덧붙여 말하였다.
농부들은 실물시장의 높은 가격을 잡을 수 있는 준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대게 이른 추수를 좋아한다. 32 레알~40 레알 사이의 가격이라 하더라도, 옥수수 가격은 여전히 지난해 비슷한 시기에 비해 두 배~세 배는 높은 수준이다. 그리고 브라질의 육류 산업은 높은 사료 가격으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 하기위해 인원 감축을 실시하였다.
지난 주 말까지, 농부들은 마토 그로소 옥수수 수확량의 3%를 수확하였다. “이것은 아직 아주 적은 양의 옥수수이다. 그러나 이것은 사람들에게 실물옥수수의 투기적 요소가 사라질 것이라는 암시를 준다.”라고 브라질 동물 단백질 협회의 대표인 Ricardo santin은 말하였다. 그는 또한 sao paulo의 몇몇 생산자들은 옥수수를 60kg당 30 레알에 사들였고, 운송비용을 포함하여 60kg당 40 레알에 가지고 들어왔다. 이것은 지난주 50 레알보다 훨씬 더 나은 수준이다. 라고 덧붙여 말하였다.
브라질의 옥수수 전문가인 Edmar Gervasio는 수확은 6월 말 경 속력이 붙을 것이다 라고 말하였으나 물가가 정상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는 수확 예측량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고, ” 가뭄으로 인한 옥수수 생산량 감소로 브라질 전체가 고통받았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옥수수 가격이 정상 가격으로 돌아 갈 가능성이 있어보이지는 않는다”라고 Gervasio는 덧붙여 말하였다.
원제: Early harvested corn pushes down record Brazilian prices. (07-June-2016 5:43)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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