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르헨티나의 공급문제로 인해 8주간 이어지고 있는 대두 수익 | 날짜 | 16-06-03 14:59 | 조회수 | 1,078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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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공급문제로 인해 8주간 이어지고 있는 대두 수익
미국산 대두의 선물가격은 아르헨티나의 수확량 손실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19개월간 가장 큰 주간 수익을 기록한 시장에서 이번 금요일 지난 2년 중 가장 높은 가격으로 올랐다.
시카고 선물 거래소에 의하면 활황종목인 대두 계약은 이번 주 5.4% 더 추가되었고, 8주간 이익을 보고 있다. 장 초반 2014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인 부셸당 $11.49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국립 호주은행의 영농 경제학자인 Phin Ziebell은 “남아메리카 생산의 큰 감소와 미국의 평균 이하의 생산량으로 인해 대두의 추가적 상승에 대한 잠재적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 제분소들은 단백질의 주 원료인 대두를 대체할 만한 품목을 찾고 있다”고 덧붙여 말하였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곡물 거래소는 최근의 습한 기후와 함께 이번 주 예상된 아르헨티나 지역의 비는 2015/16년 대두 생산에 더 많은 피해를 입힐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수요일 발표된 정부의 자료에 의하면 돼지고기 가격이 낮았던 2014년 대량 처분했던 것들을 만회하기 위해 농부들이 매석을 해놓음으로서 이번 주 중국산 돼지고기의 가격은 기록적으로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Anec에 가입된 브라질의 곡물 수출업자들은 2016년 옥수수 수출량을 4월 이후 700만 톤 감소한 2,300만 톤으로 추정하였다.
순매수 거래자들의 대두 계약 추정치는 18,000~25,000계약이며, 밀의 경우 6,000~7,000계약, 옥수수의 경우 3,000계약이다.
원제: Soybeans set for 8th week of gains on Argentina’s supply woes. (03-June-2016 13:25)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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