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높은 브라질 옥수수 가격으로 인해 수축되는 가금류, 돼지 생산자들 | 날짜 | 16-06-03 14:23 | 조회수 | 1,064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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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브라질 옥수수 가격으로 인해 수축되는 가금류, 돼지 생산자들
세계 두 번째 곡물 수출국인 브라질 옥수수의 높은 가격은 암퇘지를 도축하는 돼지 생산자들과 가금류 생산자들이 주목할 수밖에 없다.
전통적으로 집에서 돼지와 가금류를 키우는 남부지역은 돼지고기 수요가 감소하고, 사료용 옥수수 가격이 급상승함으로써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세계 최대 가금류 수출업자들과 네 번째로 큰 돼지고기 수출업자들의 돼지와 가금류 생산능력의 15% 정도가 감소하였다고 브라질 동물성 단백질 협회의 대표는 말했다. 그것은 월 고기 생산의 225,000톤과 동일한 수치이다.
거대한 육류 산업의 어려움은 1930년 이후 최악의 침체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고통 받는 정부의 고민을 더 깊어지게 하고 있다. “ 슈퍼마켓의 닭다리 가격은 킬로그램 당 $1.40인데 이 가격은 육류 생산에 사용되는 물 값을 지불할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라고 브라질의 세 번째 큰 양돈생산업체의 대표는 말하였다.
세계 최대의 소고기 수출업체인 JBS SA와 세계 최대의 가금류 수출 업체인 BRF SA는 오른 사료값을 충당하기 위해 올해 두 번째로 로컬 가격을 올렸다. 그러나 이러한 가격 상승은 상당한 경기침체 가운데 소비를 약화시키는 결과를 야기하였다.
브라질은 대부분 집에서 소비를 하는 닭고기를 한 달에 120만 톤을 생산한다. 그리고 수출된 양의 절반이 되지 않는 300만 톤의 돼지고기를 도축한다.
원제: Record Brazil corn prices shrink poultry, hog producers. (03-June-2016 13:21)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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