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격 반등에 따라 서둘러 대두를 팔고자 하는 미국 농부들 | 날짜 | 16-06-01 11:20 | 조회수 | 1,085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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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반등에 따라 서둘러 대두를 팔고자 하는 미국 농부들
미국의 농부들은 올봄 새로 수확한 대두를 평소의 두배 가까이 팔았으며, 아직 채 심지도 않은 곡물의 차익을 얻기 위해 선물시장에서 14%에 달하는 어드벤티지를 받았다.
그 판매는 미국 중서부 지역의 추수기간에 곡물 터미널의 선물 시장과 현물가격의 차이인 대두 베이시스를 침체되게 만들었다. 미시간의 곡물 전문가는 그녀의 고객들은 이미 새로 재배되는 대두의 30~50% 가량을 판매 예약하였다고 추정하였다.
전형적으로 농부들은 5월 말경 생산 예측량의 15~25%를 평균 판매한다. 이 전문가에 의하면 “대부분의 농부들은 그 판매로 인해 어드벤티지를 얻는다.” 그리고 “그것은 농부들이 이익을 얻고 싶을 때 언제든지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작년만해도 농부들은 들판의 질척한 상태 가운데 초여름부터 6개월간 높은 가격으로 인해 가격 압력을 받으며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대두의 판매를 꺼려했다.
곡물 딜러들은 이미 농부들과 계약서에 서명함으로써 올가을부터 대형 곡물 창고와 가공업자들에게 배달되어질 대두에 대한 그들의 입찰가를 감소시키기 시작했다. 일리노이스의 디케이터에서는 4월 이후 11월 대두 입찰가격이 32 센트 감소하였다.
원제: U.S. farmers rush to sell soybeans early as prices rally. (01-June-2016 02:44)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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