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베트남의 가뭄으로 쌀 생산량 1.5% 감소 | 날짜 | 16-05-31 12:42 | 조회수 | 1,082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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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가뭄으로 쌀 생산량 1.5% 감소
베트남 쌀 산출량은 90년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인해 2005년 이래 최초로 감소하였다. 그러나 농부들이 현재 식재량과 마지막 수확량을 늘리고 있어서 그 감소량은 제한적이라고 정부관계자는 말하였다.
농림부 곡물부서의 부장인 Tran Cong Dinh에 의하면 삼각주지역의 봄-겨울 산출량은 지난해 10.2% 감소하였다. 그러나 총 생산량은 4,450톤에서 1.5% 감소하였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연평균 산출량은 700,000톤보다 적을 것이다.”라고 Dinh은 말하였다. 인도와 태국 다음으로 세계 세 번째 쌀 수출국인 베트남 북부 메콩강 삼각주지역은 엘니뇨와 연관되어 있는 몇 번의 가뭄과 해수침입으로 인해 과수, 쌀, 그리고 설탕 수확이 피해를 입었다.
지난해 4,521만 톤을 생산한 베트남은 주로 중국, 필리핀 그리고 인도네시아에 30%를 수출하였다. 염류직접작용은 여름-가을 작물의 식재를 연기 시켰으며, Ding은 세 번째 곡물의 식재는 메콩강의 계절적 홍수로 인해 위협받을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기상캐스터는 2016년 후반기 강력한 강우를 동반하는 엘니뇨의 반대인 라니냐의 가능성에 대해 경고하였다. 베트남의 기준인 5% broken rice는 이번 주 선적운임이 포함된 톤 당 $370~$380으로 낮아졌다.
분석가에 의하면 올해 베트남 쌀 수출은 삼각주 지역의 부분적인 가뭄 때문에 2015년 644만 톤에서 4.45% 감소할 전망이다.
원제: Vietnam’s 2016 drought-hit rice output to fall 1.5 pct – govt official. (31-May-2016 11:18)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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