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두와 옥수수의 공급 리스크로 인한 가격 상승 후 라보뱅크의 하락세 | 날짜 | 16-05-31 10:39 | 조회수 | 1,121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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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와 옥수수의 공급 리스크로 인한 가격 상승 후 라보뱅크의 하락세
대두와 옥수수 거래자들은 남아메리카의 산출량이 불리한 기후조건에 영향을 받음으로 인해 가격에 리스크를 받았으며, 두 시장은 하방압력에 직면했다고 월요일 싱가폴 라보뱅크의 최고 경영자가 말하였다.
3월과 4월 대두 추수시기에 앞서 아르헨티나 주요 생산지역의 계절에 맞지 않는 비는 대두와 대두박의 산출량에 대한 걱정을 유발하였다.
같은 기간 동안, 브라질의 수출과 가뭄은 세계 두 번째 큰 옥수수 수출국이었던 라틴 아메리카를 구매자로 바꿔버렸다.
“옥수수 가격뿐만 아니라 대두가격 또한 브라질의 가뭄과 아르헨티나의 홍수로 인한 최근의 개발에 대해 요인으로 작용하였다.”고 싱가폴 은행장인 Marcel van Doremaele는 말하였다.
라보뱅크 그룹은 특별히 음식과 농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두박이 미 톤당 $419.80에서 60% 상승한 반면 대두는 부셸당 $10.98에서 22% 상승하였다. 시카고의 옥수수는 지난주 환매수와 높은 수출 수요로 인해 10개월간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아르헨티나의 홍수는 국가들의 대두 산출량 기대치를 400~800만 톤까지 감소시켰다. 아르헨티나는 지난해 비해 25%나 감소한 대두를 수출할 것이라고 전문하는 말하였으며, 여러 차례의 비가 더 온 이후 대두유의 품질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여 말하였다.
아르헨티나는 세계 최대의 사료용 대두박 수출국이자 세 번째 큰 대두 공급자이다. “두달 전 모두는 공급량이 충분할 것이라 생각하였고 우리는 여전히 충분한 공급량이 있다 라고 생각 한다. 그리고 지금 이러한 많은 시장들은 균형 상태에 있다.”라고 van Doremaele은 말했다.
지난달 가격 상승의 한 가지 이유는 중국으로 부터의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아르헨티나 대두 수확의 손실이라 할 수 있다. 중국의 대두 수입은 대두박과 대두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지난해부터 월별 기록을 보았을 때 33% 증가하였다. 펀드는 그들의 대두에 대한 매수 포지션을 활발히 급증시켰다.
원제: Rabobank bearish on soybeans, corn after supply-risk price surge. (30-May-2016 11:00)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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