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겨울 곡물의 비피해로 인한 밀가격 상승 | 날짜 | 16-05-25 15:00 | 조회수 | 1,063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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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곡물의 비피해로 인한 밀가격 상승
성숙기에 있는 미국의 겨울곡물들의 비로 인한 피해가 예측되면서 수요일 미국의 밀 선물가격은 상승하였다. 아르헨티나의 홍수에 의한 공급 감소의 염려로 대두는 0.5% 상승하였다.
Commodity Weather Group에 의하면 이번주간 미국 남서지역에 있는 가을 밀 산출지대는 점차 소나기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어 수확조건이 일부 개선될 것이나 불행히도 동남쪽 지역은 여전히 흐릴 것으로 예상하였다.
시카고 선물거래소에 의하면 활황종목인 밀 계약은 부셸당 0.3% 증가하였으며 이 수치는 지난 5월 12일 이래 가장 낮은 수치임을 밝혔다. 대두는 부셸당 0.5%, 옥수수는 부셸당 0.1% 증가하였다.
USDA에 의하면 적맥의 62%가 good/excellent 등급인 것을 알 수 있고 이는 지난해의 45%와 비교하였을 때 증가한 수치임을 알 수 있다.
미국산 옥수수의 86%가 일요일에 수확되었고 이는 최근 5년간 평균인 85%는 앞서는 수치이다. 그러나 예상치인 88%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USDA는 말했다.
시카고 선물거래소의 화요일 대두 선물거래는 매도인이 이익을 얻었으며, 밀과 대두박의 경우엔 매수인들이 이익을 얻었다.
전문가들과 무역연합에 의하면 우크라이나는 밀의 높은 판매량 덕분에 이번시즌 약 4천만 톤이라는 높은 곡물 수출량을 기록하였음을 알 수 있다.
곡물 무역연합 UZA와 산업전문가들은 옥수수 수출은 총 1,950만 톤, 밀 수출은 1,506만 톤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원제: Wheat rises for second day as U.S. rains may damage winter crop (24-May-2016 12:57)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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