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집트, 맥각균 허용 기준치 0.05% 허가 | 날짜 | 16-03-08 15:38 | 조회수 | 1,400 | 작성자 | 손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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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맥각균 허용 기준치 0.05% 허가
이집트는 농업검역기관장이 변경된 후, 맥각균 허용 기준치 0.05%의 밀 수입을 허가한다고 발표했다.
전 농업검역기관장 Saad Moussa는 맥각균 무관용정책(Zero Tolerance Policy)에 따라 허용 기준치를 엄격하게 규제하였으며, 맥각균이 검출된 수입밀의 선적을 거부해왔다. Moussa는 지난 주 일요일 Ibrahim Ahmed Imbabi로 교체되었다.
Moussa하의 무관용정책은 더 일반적인 국제기준, 즉 맥각균의 허용 기준치를 따르기를 원하는 이집트 농업부 및 밀 공급업자와 충돌해왔다. 맥각균 검출로 인한 밀 수입 중단은 곡물의 부족을 야기하여 식량보조에 의존하는 빈곤계층과 Abdel Fattah al-Sisi 대통령의 정치적인 문제로 발전할 우려가 있다.
또한 매각균 0%를 보장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많은 수입 입찰 참가자들은 검역당국에 의해 거부될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하기에는 선적 비용이 너무 많이 소요된다는 점을 들어 밀 입찰 참가 제안을 거절해왔다. 이집트는 FAO(United Nations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와 밀 수입정책을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FAO는 이집트의 1,500만 파단(630,000ha)의 사막간척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FAO의 수도 및 관개 전문가 Pasquale Steduto가 인솔하는 대표단을 이집트에 파견했다. 해당 간척사업은 이집트 농지를 20%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FAO는 또한 밀 수입정책과 관련된 법안 작성에 사용될 맥각균 위험연구와 개발 정책 자문을 위해 이집트의 여러 정당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원제: Egypt to allow 0.05 pct ergot fungus, work with FAO on laws (7-March-2016) 출처: Thomson R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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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160308.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