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캐나다 카놀라 재고량 예상 보다 많을 듯, 밀은 적어 | 날짜 | 16-02-05 13:12 | 조회수 | 1,428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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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카놀라 재고량 예상 보다 많을 듯, 밀은 적어
2015년 캐나다 카놀라 재고량은 예상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되나 밀은 두해동안 매년 감소하여 적을 것으로 보인다고 캐나다 통계청은 전했다. 캐나다 연말 재고 보고서에서는 올해 유지류 산업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었고, 지난 가을 카놀라 수확이 상당하여 다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FarmLink Marketing Solutions의 선임 시장 애널리스트 Jonathon Driedger는 공급이 많기는 하였으나 늘어난 유지류 산업 관심에 수요 또한 증가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밀 공급은 2,070만 톤으로 8년 만에 19% 하락하였다. 평균 추정치인 2,180만 톤보다 하회하는 수준이다. 또한 캐나다 밀 수출이 캐나다 달러 약세로 상당히 분주해 재고량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Driedger는 전했다. 한편 세계 곡물 이사회는 지난달 세계 밀 생산을 500만 톤 오른 7억 3,100만 톤으로 증가 추정하였다. 듀럼 밀 재고는 3% 상승한 420만 톤으로 평균 추정치인 400만 톤을 살짝 웃돈다. 캐나다 통계청은 보리의 재고량을 이전 540만 톤에서 570만 톤으로 증가하여 보고 하였으며, 오트밀 공급량의 경우 260만 톤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원제 : Canadian canola stocks bigger than expected, wheat less ample (Thu Feb 04 2016 23:38:00 GMT+0900) 출처 :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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